남원시노인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식김수현 기자2015.10.01 수정2015.10.01 20:29 승인남원시노인복지관(관장 서철승) 개관 3주년 기념식이 1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환주 시장과 장종한 시의회 의장, 복지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.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복지관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자들에 대해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,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의미로 ‘어르신이 살기좋은 남원! 행복지수 110%를 이루다’라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. 이어 2부에서는 전북문화누리사업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문화포럼 ‘나니레’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, 사업관련 사진과 성인문해, 작가 등 각종 작품 전시회도 마련됐다. 이환주 시장은 “어렵게 건립돼 명품 노인복지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쓰신 직원과 자원봉사자,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”며,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.
김수현 기자 ksh5351@ <저작권자 © 전라일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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